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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스타트업 베링랩이 국내 10위권 번역회사 인터스피어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. 이번 인수는 베링랩이 그간 집중해온 법률·특허 분야를 넘어 임상, 제조, 게임 등 전문 번역 수요가 증가하는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. 200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된 인터스피어는 삼성전자, 현대자동차, 포스코,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표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지난 20여 년간 산업 전문 번역 역량을 축적해왔다. 특히 임상 분야에서는 바이엘, 노보노디스크 등 글로벌 제약사와 IQVIA, 노보텍 등 글로벌 CRO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입지를 넓혀왔다. 인수 이후에도 김주훈 대표가 경영을 이어가며, 베링랩과 함께 회사를 국내 최대 번역사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...